​겨우내 추위와 미세먼지속에서 고생스러웠는데, 캠프기간 동안에는  

하늘의 도우심으로, 모처럼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쾌적한 리조트에서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편안합니다.

캠프 기간동안 영어로만 말하는 것도, 영어 토론중의 실수도, 

식사 시간도, 산책 시간도 ,잠시동안 주어지는 휴식 시간들 마저도 .....

모두 꿀과 같이 달콤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친구들의 기억속으로,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 

행복 가득한 추억이, 깊이 깊이 각인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