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벤에셀 어학원 조소희 원장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영어로 고생하고 10년 후에 귀국해보니,
한국에서는 80,90 년대에 우리가 배워왔던 영어 교육이 그대로 답습되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백년대계라는 교육이 그 많은 정권 교체기마다 교육개혁을 외쳐왔는데,
안되는 영어교육은 수십년간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캐나다와 미국의 명문대에 입학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 학생들의 처한 현실이 너무나 애처로웠습니다.
모두가 공부에 내몰리며 피곤한 학창시절을 보내지만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는 얻어지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영어를 초,중,고,대학까지 약 14년을 열심히 공부하지만 영어 한마디 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은 4차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어 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2차, 3차 산업시대의 교육에 목을 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의 국제리더 양성을 목표로 에벤에셀어학원을 열었습니다.

창의적인 생각, 함께하는 협동정신과 올바른 인격형성을 바탕으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가 균형잡힌 영어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와 일부의 특수한 학교 학생들만이 전유물처럼 누리는, 고급 영어 환경을 지방 소도시의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영어교육 편차를 해소하고,
이들과 동등한 고급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저는 10년후, 20년후에 그들이 당당하게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자랑스런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