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설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 시간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쭈우~욱 바빠서 포스팅을 미뤄왔던

12월 Activity Day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에벤에셀어학원의 Activity Day는 항상 즐겁답니다.

2018년의 마지막 12월 액티비티 데이 행사가 지난 21일(금)에 있었어요.

이번 행사는 경기광주 CGV에서 크리스마스 영화 “그린치”를

단체 관람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몰라요.

에벤에셀어학원에서는 12월에 초등학생 영어 원서 교재로 “그린치”로 정하여

수업을 해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영화관에 부모님과 함께 오거나,

친구와 선생님들과 버스 타고 모이기로 하였지요.

영화관에 도착한 후로는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서,

신나게 공부한 “그린치“를 영어 영화로 감상하는,

그 뿌듯함이란

형언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들과 팝콘에 음료수까지.....

그야말로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더구나 팝콘과 쥬스가 무한리필이네요.

악동 그린치의 심술보가 따뜻한 크리스마스에 녹아가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만끽하고

아이들에게 착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를 가르쳐 줍니다.

아이들 가슴속에 오늘의 행복한 Activity Day행사는,

오랫동안 기억될 듯 싶어요.

영화가 끝나고 아이들은 아쉬움에 좌석에서 일어서지를 못하네요.

그렇지만 다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행복해 집니다.

에벤에셀어학원의 영어 Teaching 비밀은 행복입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오늘 이들과 동행하면서,

아이들의 듣기, 말하기 영어 교육의 최강어학원이라는

이유를 확인한,

행복한 주말 저녁이었답니다.

 

오늘은 경기도 광주 전체가 더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습니다.​​